폴란드의 남부 도시 크라쿠프. 이곳은 깊은 역사가 있는 곳으로 17세기 초 바르샤바로 천도할 때까지 수도였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붉은 벽돌을 기조로 한 오래된 거리는 전형적인 유럽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사진 작가 'Norbert K. Wojtysiak'가 촬영한 사진에는 놀라울 정도로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작품의 제목은 이곳이 거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푸른 색채감은 마치 수중 세계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Norbert K. Wojtysiak'에 따르면 이 사진을 촬영한 시간은 오전 4시. 이 아침에 우연히 안개가 들면서 도시를 덮었고, 이렇게 환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고 한다.
별자리 운세를 보면 양자리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자발적이고 활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친다" 때문에 여행 멤버 중에 양자리가 있으면 반드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양자리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은 "혼자 여행"할 때이다. 인생의 추억을 위해 "홀로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양자리의 특징 3가지를 먼저 알아보자. 01. 세상은 내 마음대로~ 라는 마음으로 탐험을 즐긴다 양자리는 자연 속 미지의 세계를 만날 기회가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목표로 정한 곳은 정말 구석구석 즐기려 하는 동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다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상은 내 마음대로"라는 기분으로 움직여 보자. 긍정적 사고로 새로운 행동을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길이 ..
지난해 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유타와 네바다 주에 2개의 새로운 국립 기념물을 지정했다.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환경 행정에 더욱 힘쓰는 모습이었다. 새로운 기념물인 Bears Ears와 Gold Butte은 넓이가 150만 에이커(약 6억 평방 미터)에 이르러,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동안 보호한 지역의 총 면적은 이제 5억 5000만 에이커(약 2조 2250억 평방 미터) 이상에 이른다. 이것은 환경을 중시한 것으로 알려진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렇게 새롭게 추가된 2곳 덕분에 오바마가 대통령 임기 시절에 국가 기념물로 제정한 수는 29개나 된다. 이제부터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정한 남은 28곳을 살펴보자. Bears Ears National Monu..
스웨덴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 비자 없이 158개국을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반면 아프가니스탄 같은 국가는 비자가 없으면 불과 24개국 밖에 허용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큰 차이를 정리한 것이 passportindex이다. passportindex는 사전 또는 도착하여 비자를 만들지 않아도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수에 따라 순위를 실시하는 것으로 금융 컨설팅 회사인 아톤 캐피달이 193개의 국가 및 6개 지역의 정부 데이터를 집계하여 2016년 순위를 만들었다. 미국은 상위 16위를 차지했지만, 트럼프 정권하에 향후 4년간 변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미국의 외교 정책이 멕시코와 독일 등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에 따라 협정이 지체되거나 없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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