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에 다니는 '제레미'는 할아버지 루이스와 할머니 호세 피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던 집 뒤쪽에는 대자연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때 할아버지는 제레미에게 이런 말을 했지요. "우리는 이제부터 자주 말을 탈 것이야..." 실제로 가족은 많은 말을 기르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말의 건강을 위해서도 달리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레미는 알고 있었지요. 할아버지 루이스는 승마를 좋아했고, 말에 오르는 그 순간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할아버지의 모습을...... 지난 40년간 거의 말을 타고 외출을 한 할아버지 루이스의 일과는 집에 돌아올 때, 아내를 위한 꽃을 따오는 것. 제레미는 이것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매우 평범한 하루의 일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모습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리에 익숙해진 이 시대 도시 꼬마들의 모습이 이제 누구도 신기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서 소개하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진작가이기도 한 Izabela Urbaniak는 여름 방학만이라도 폴란드의 도시에서 잘한 아이들을 "자연으로 돌려 보낼"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짧은 여름... 이들의 생활을 들여다 보니 둘도 없는 보물과 같은 날들이 엿보입니다. sp 온 몸 가득 여름을 느끼고 있는 중 내년 여름 방학이 되면 11살의 아들과 8살 짜리 딸, 그리고 사촌과 강아지... 이들이 보내는 여름 휴가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Izabela Urbaniak에게도 둘도 없는 휴식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한가로운 전원 풍경에 뛰어 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혼 65주년을 맞이한 Harold와 Ruby. 두 사람은 기념일에 맞춰 기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반세기 이상을 함께 걸어온 잉꼬 부부. 사진을 통해 전해져 오는 둘만의 행복한 시간.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독서하는 모습도 찰칵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Megan Vaughan. 단, 안타까운 사실은 아내 Ruby씨는 현재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 카메라를 손에 든 그는 둘에게 키스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기억이 사라질지라도... 다행히 치매는 아직 Ruby의 기억에서 남편 Harold의 존재를 완전히 빼앗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 그 증거겠지요... 얼마만큼의 온기를 나눠온 지 알 수 없는 부부의 손에는 나이테만큼 깊게 새겨진 주름이 보입니다. 65년이라는 세월의 깊이가 이..
연인이 파트너에게 마킹하는 "키스마크" 하지만 이것이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실제로 얼마 전 멕시코의 젊은 커플 사이에서 여성이 남자 친구에게 키스마크를 남긴 결과...... 남자 친구는 심한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인은 틀림없이 키스 마크를 때문이라 합니다. 그럼 왜 키스 마크가 사망까지 이어진 것일까요? 키스마크를 남기려 강하게 빨아 당기면...... 때론 혈관에 혈전(핏덩어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혈전이 뇌에 도착하는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남자 친구도 그녀가 남긴 키스마크로 인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키스마크가 뇌졸중을...?"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의외로 키..
두 아이의 엄마인 ‘도미니크’ 씨는 2015년 일을 그만두면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이후 SNS나 블로그에 손을 대기 시작했지요.어느 날, 그녀는 둘째 딸 ‘페니(3살)’와 우연히 같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딸 ‘아멜리아(10살)’가 그 모습을 보고 비슷한 옷으로 갈아 입었지요. 그녀는 이런 이벤트를 사진으로 남겨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매주 사진을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이런 일 자체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패션과 헤어 스타일은 물론 포즈까지 똑같이 사진을 찍으면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색다른 추억으로 기억되겠지요… 다음에 찍을 가족사진은 이런 추억 만들기를 해보는 것이 어..
정보 매거진 Elite Daily에서 알코올 없이 한 달을 충실히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정리해봤습니다. 술 없이도 한 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6가지 방법 01. 기분을 업하는 다른 방법을 찾자 술을 마시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지만, 이보다 더 몸에 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십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혹은 운동도 그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 몸을 움직이는 것은 매우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중 하나입니다. 02. 참석 못하는 것을 불안해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즐거운 SNS 게시물을 보며 “혼자 지내는” 불안한 마음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SNS에 멀리 떨어져..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미스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