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아트의 세계 과일과 야채를 아트로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귤로 만든 사람: 난이도★ 귤 껍질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양만점, 야채 자전거: 난이도★★★★☆ 재료는 브로콜리, 옥수수, 파프리카. 안장은 가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푸들: 난이도★★☆☆☆ 블로콜리만으로 만든 푸들. 초대형 거인: 난이도★★★☆ 진격의 거인을 연상시키는 거인. 수박을 이용한 예술은 꽤 유명해 검색하면 멋진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이 아까운 바나나 돌고래: 난이도★★☆☆☆ 단지 바나나 껍질을 벗기는 것만으로 이처럼 귀여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만드는 난이도는 별 2개지만 창의력은 별 5개입니다. 너무 섹시한 배추: 난이도★★★★★ 재료는 배추로 만들..
2017년 5월 11일. 필리핀에 있는 리조트 해변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은 길이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고래 시체였다. 괴로운 듯 벌어진 입 안에는 쓰레기가 넘쳐 났고, 복부에 난 상처에서 흐르는 내장은 모래 사장을 적시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 고래 시체는 진짜가 아니었다. 어떤 목적 때문에 만들어진 메시지였던 것이다. 해양 오염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만들어진 고래 시체 이것은 환경보호 NGO단체 Dentsu Philippines과 이제 막 설립된 기업 Jayme Syfu Group의 합병 회사 가 콜라보 기획으로 만든 조형물이다. 이유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일으킨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 고래 시체 조형물의 크기는 약 2.2 x 3미터로 ..
러시아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더러운 차를 캔버스 삼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니키타는 먼지와 흙, 꽃가루, 매연에 더럽혀진 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먼지를 이용해 복잡한 그림을 만들어 낸다.완성해도 결국 비가 내리면 없어지는 그림이지만 그가 이런 찰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더러운 차에 예술을 남기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먼지가 가득한 더러운 차를 보면 새하얀 캔버스가 떠오르는 색다른 아티스트이다. 그는 먼지가 뒤 덮인 차를 발견하면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해 먼지를 제거해 섬세한 그림을 그린다. 비가 오면 사라지는 그림에 열정을 다하는 니키타 니키타도 예전에는 다른 아티스트처럼 디지털 아트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렸다. 하지만 차에 묻은..
눈은 감고 있지만 의식만은 확실하다! 몸을 아무리 움직이려 해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주변 어디선가 알 수 없는 존재의 기척이 느껴진다. 이른바 '가위 눌림'은 성령 체험이나 환각과 함께 세계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은 뉴욕에 거주하는 23살의 젊은 예술가(Nicolas Bruno)가 자신이 직접 가위에 눌렸을 때의 체험한 세계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위에 눌렸을 때 본 세계 현실과 구별할 수 없는 악몽 성난 불길이 덮쳐 오는 공포감, 얼굴 없는 사람들...... 손발의 자유를 빼앗겨 느끼는 공포와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마치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비현실적인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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