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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 대낮에 음담패설로 소리를 크게 지르는 남자를 보며 한심하단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이성간의 문화와 습성은 이해하기 힘든 겁니다. 여자끼리는 아무렇지 않은 일도 남자에게는 "있을 수 없는!"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에는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습성"에 대한 결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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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끼리 손을 잡고 있을 때

여자가 친구끼리 사이 좋게 스킨십을 하는 광경을 남자는 이상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보기엔 우정을 넘어선 다른 이유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쓸데없는 의심을 받고 싶지 않은 남자 앞에서는 자제할 필요도 있겠지요?

 

 

[2] 뚱뚱하지도 않은데 살 빼야 한다고 말할 때

"살 빼고 싶어!" 라는 여성 특유의 말버릇을 이해 못하는 남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남자들은 "이미 충분히 마른 여자가 살을 빼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바보로 보인다" 라고 느끼기도 한다지요? 아마 멋 때문에 살을 빼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나 봅니다.

하지만 나름 해결책도 있습니다. 단순히 "살을 빼고 싶어"라고 말하기 보다는 "입고 싶은 옷이 생겨서 살을 빼고 싶어"라고 말하면 남자의 심리상 반대로 응원을 할지도 몰라요~

 

 

[3] 친구가 가진 물건에 오로지 "귀엽다"라고 말할 때

친구가 가진 물건을 보면 반사적으로 "귀엽다"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남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남자 앞에서는 "귀엽다" 이외의 칭찬도 사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할인한다고 필요 이상의 옷을 싹쓸이 할 때

세일에 몰리는 여성의 습성에 남자는 "낭비가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쇼핑에 능숙한 대신 유혹에 약한 사람"이라고 보는 경향도 있지요.

 

 

[5] 다른 사람 앞에서 화장을 하고 있을 때

전철이나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하는 화장은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여성의 대표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남자들은 "아무리 급해도 다른 사람 앞에서 화장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6] 데이트 중, 자주 기분이 바뀔 떄

그때 그때마다 기분이 자주 바뀌는 모습은 남성에게 있어 의미 불명의 행동과 같아 보입니다. "데이트 중, 이유도 없이 갑자기 시무룩해진 그녀에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처럼 남자는 속수무책이 되어 버립니다. 여자 입장에서 싸움을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나, 생리적인 이유로 기분이 나쁜 경우에는 미리 말해두면 남자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7] 다른 사람 소문 얘기에 기분이 좋아 보일 때

다른 사람의 소문으로 대화에 꽃을 피우는 여성의 습성을 안 좋게 생각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남의 소문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는 오히려 환멸까지 느낄 때도 있다지요. 여자들의 '솔직한 토크'는 남자가 없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남자친구가 자주 바뀔 때

남자는 일반적으로 여자를 볼 때, "연애의 전환이 빠르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어진 후, 즉시 다음의 애인을 만다는 기간이 짧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연인과 헤어진 후, 잠시 충전 시간을 가지거나, 바로 연인이 생겨도 잠시 주위에 비밀로 해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9] 데이트 중에도 SNS에 올릴 사진에 열을 올릴 때

SNS에 올릴 사진에 열중하거나 셀카를 찍을 때 더 귀엽게 보이려 하는 여성의 감각을 남자는 모를 때도 있습니다. 데이트 중에도 사진만 찍고 있으면 자신과 함께 하고 싶지 않다고 남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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