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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산적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단순히 바쁜 사람” 입니까?

 

일이 바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생산적(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의 특징은 뭐든지 해야 할 일을 잔뜩 받아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단지 그 상황에 적절한 작업을 선택해 제대로 처리하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나도 그들처럼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01.
마음의 “목표”가 향해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진짜 목적 없이 하는 노력은 단지 노력일 분이다.

생산적인 사람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그것을 하는가”를 명확히 알고 있다. 그들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단기적인 목표는 그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만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생산적인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해야 할 일에 거리낌 없이 마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맹목적으로 일상적인 업무와 싸우지 않는다. 단순히 자신의 목표 달성을 향해 자극을 받고, 눈 앞에 있는 장애물을 정리하는 것뿐이다.

 

생산적인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목표 설정”이다. 당신에게 ‘성공’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자. 당신의 성공과 다른 사람의 성공은 의미가 다르고, 그 차이도 분명하다.

자신이 진심으로 손에 넣고 싶은 것을 찾아내면 지속적으로 그것에 집중하다 보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02.
목표 달성을 위한 ‘구조 만들기’를 할 수 있는가?

당신이 한 회사를 책임져야 할 기업가라면 사업가라면 사업을 성공시킬 목표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조’는 영업과 마케팅, 주문 처리 및 기업 경영 등 많은 과정이 포함된 것이다.

 

쉽게 말해 “목표”는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계획이라면, “구조 만들기”는 그 목표를 향해 실제로 전진해 나가는데 필요한 것을 말한다.

목표가 있으면 방향성이 보이고 단기간에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여부는 “구조 만들기”에 주력하는가에 달려 있다.

 

 


 

03.
자신을 믿고 있는가?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사물을 난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믿는 수 밖에 없다.

 

“그저 바쁘기만 한 사람”은 일을 빨리 포기해 버리는 반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열심히 계속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쩐지?”라는 물음보다 “어쨌든 일을 이어나는 것”이 성공의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04.
자신의 인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를 그저 “운이 좋았다” 혹은 “운이 나빴다고” 평가한다.

확실히 “운”의 요소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생산적인 사람은 행운을 기원하거나 액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 여부는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하면 그것은 자신이 이룬 성과이고, 실패해도 그것 역시 자신의 잘못.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전전 긍긍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실현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05.
“우연한 만남”을 소중히 하고 있는가?

마치 노예처럼 일만 해서는 눈 앞에 보이는 한계가 분명하다. 그러는 동안 당신에게 새로 다가온 기회도 놓칠 수 있다.

 

그저 일만 바쁜 사람은 일에만 몰두하느라 바쁜 생활만 이어나간다. 하지만 생산적인 사람은 궁리하고 시간을 계속하고, 그 시간을 통해 새로운 경험하면서 예상치 못한 기회를 잡기도 한다.

혼자서 일에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보는 것도 좋다.

 

 


 

06.
목표를 잡고 결단을 “스스로” 내리고 있는가?

만약 당신이 “결정”을 항상 강요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일단 멈춰 서서 자신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 결정이 목표 달성에 정말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 말이다.

 

생산적인 사람은 항상 옳은 결정만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이처럼 자문 자답을 반복하는 있는 중이다. 우유부단함은 원래 가진 목적 의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있다면 고민할 필요 따위는 없다. 모든 결정의 거의 자동으로 되어 버린다.

 

 


 

07.
여러 일을 맡고 있는 중인가?

많은 연구를 통해 멀티 태스킹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이유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에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순 없을지 몰라도 사실인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때문에 내가 맡은 일은 하나씩 제대로 해내가는 것이 좋다.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 그 작업을 제대로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이 어떤 것이든 원활하게 그 업무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08.
곤란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가?

오직 바쁘게만 사는 사람은 통제 불능까지 도달해서야 겨우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비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도움을 요청하는 타이밍을 빨리 잡는다.

지금보다 더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자극을 주는 사람을 자신의 주위에 두고 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인간 관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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