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성격의 개인차가 있듯이, 강아지도 성격이 제각각 다릅니다. 용감한 개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개도 있지요...... 그럼 이제 겁쟁이 강아지들을 감상해보시지요. 1. 고양이가 무섭다 2. 인형이 무섭다 3. 로봇 청소기도 무섭다 4. 강아지도 무섭다 5. 번개가 무섭다...... 면서도 고양이는 지켜준다 6.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무섭다 7. 카펫이 없는 곳이 무섭다 8. 오리가 무섭다 9. 쥐가 무섭다 10. 진공 청소기가 무섭다 11. 잔디 깎는 사람이 무섭다 12. 나 좀 숨겨주세요... 13. 고양이가 무섭다 14. 주인이 무섭다 15. 호박이 무섭다 16. 수의사가 무섭다 17. 이것은...누구라도 무서워요... 이상 나를 지켜주기보다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개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바라본 순간 심장에서 “쿵” 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란 표정, 졸린듯한 표정, 익살스런 표정, 온화한 표정, 기쁜듯한 표정, 새침한 표정, 졸린 듯 멍한 표정… 이들은 모든 감정을 드러낸 자기 주장에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마치 사람의 얼굴을 대하는 느낌이 든 이 사진들의 주인공은 모두 우리 옆에 있던 반련견들입니다… 네~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사람은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Kevin Sarasom입니다. 그는 사귀던 여자친구의 개를 우연히 필름에 담은 이후, 그들의 사랑스런 모습에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지금은 그녀가 곁에 없지만 여전히 사진 촬영은 계속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Kevin Sarasom가 찍은 컬렉션 중 엄선된 베스트 샷을 감상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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