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젊음”이야 말로 아름다움이라 외친다. 떠받들어 지는 것은 언제나 젊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사람은 인생의 한 때밖에 “아름다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젊음”이 “아름다움”이라 불리는 사회와 그 문제 상품을 선전하는 잡지의 광고나 텔레비전, 그런 것들에 기용된 모델이나 배우의 연령층에 주목해보자. 대부분은 젊은 여성이 아닌가? 그녀들은 선전에 반복 사용됨으로써 “젊음”이 브랜드화/상품화 되어, 우리는 아름다움과 사람의 매력이 “젊음”에 있다고 생각하고 젊음을 추구한다. 하지만 이 “젊은 아름다움”의 추구가 최근 문제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고급 브랜드 은 2015년의 얼굴로 14세의 모델 ‘소피아 메세토나’를 채용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패션 업계의 “젊음”의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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