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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쉽게 만들어 시원한 디저트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과자 7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얼려보세요~

 

 

1. 마시멜로

마시멜로를 얼리면 완전히 딱딱해지지도 않고, 오히려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특히 냉동실에 얼린 마시멜로는 단 맛도 살짝 약해지기 때문에, 마시멜로의 단 맛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2. 슈크림

슈크림 역시 얼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림이 살짝 얼면서 느껴지는 사각 거리는 식감이 예술이지요~

 

 

3. 롤 케이크

가운데 크림이 듬뿍 들어간 롤케이크를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정말 고급스런 롤케이크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얼리기 전의 부드러움과는 또 다른 느낌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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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위트 포테이토

스위트 포테이토를 얼려 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먹지 말고 살짝 녹여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카스테라

그대로 먹어도 입안에서 녹는 카스테라는 얼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냉동된 카스테라는 단지 딱딱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먹으면서 재미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고, 단맛도 좀더 강해집니다.

 

 

6. 찹쌀떡

찹쌀떡을 얼린 후, 약간 해동시켜 먹으면 겉은 쫀득쫀득하고 속은 아이스크림 같은 아이스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최근에는 팥뿐만 아니라 크림 치즈, 생크림 등이 들어간 제품도 많이 출시되었는데 모두 상관없이 얼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7. 바움쿠헨

일명 독일의 '나무 케이크'라 불리는 바움쿠헨은 여러 층이 겹겹이 쌓여 있고, 겉은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바움쿠헨을 얼려 먹으면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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