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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주목 트렌드 중 하나는 재킷 x 팬츠의 정장 분위기 조합. 매니쉬 룩을 유명 연예인들은 어떻게 입는지? 그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패셔니스타 / 올리비아 팔레르모

그녀가 선택한 것은 고전적인 분위기의 Chloé. 플레어 된 팬츠는 제법 고풍스런 분위기를 내준다. PAIGE 꽃 무늬 스카프. 가방 역시 Chloé 제품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 젠다야 콜맨

DUNDAS의 핑크 정장으로 스마트 실루엣을 강조. 이너는 심플하게 검은 색으로 정장을 북돋게 만들어줬다. 펌프스는 CASADEI 제품

 

 

패션 블로거 / 다니엘 번스타인

그녀는 올 가을 트렌드 벨벳 소재를 셋트로 TOPSHOP 브랜드를 선택. 빈티지 로고T셔츠와 KAREN GALLO의 흰색 운동화로 적당히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모델 / 에밀리 라타코우스키

Nina Ricci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나온 노락색 체크 무늬를 세트로 입은 그녀. 이너는 피부가 보이는 시스루 위에 베이지 색 가디건을 레이어 했으며, 소매를 걷어 좀더 가벼워 보이는 분위기를 내줬다.

 

 

패션 블로거 / 메리 생

스트라이프의 매니쉬한 설정이 넘치는 세트에 별 무늬 운동화를 더해 캐주얼 스타일로 분위기 다운. 이너 역시 화이트 T셔츠로 러프함을 나타냈다.

 

 

모델 / 칼리 클로스

깔끔함이 넘치는 화이트 정장. 이너는 가죽 속옷으로 대담함을 선보였다. 발 밑은 스포티 샌들. 액세서리 모두 블랙 색상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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