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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글리(glee)로 알려진 배우 나야 리베라가 2015년 이혼한 전 남편과의 이혼을 취소했다.

 

 

2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

인기 드라마 glee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할을 맡은 여배우 나야 리베라는 배우 라이언 도시와 2010년 이혼 했다. 하지만 2014년 재결합 후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격 결혼. 그리고 2015년에는 올해 2살이 되는 아들 조시를 출산했다.

 

나야 리베라는 예전 사귀던 래퍼 빅 숀과 파국 약 3개월 후 라이언 도시와 재결합 & 결혼했기 때문에 더 놀라웠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의 결혼도 오래가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이혼을 하게 된다.

올해 23살 연상 배우 데이비드 스페이드와 몇 개월 교제했던 그녀는 책 출판과 유방 확대 수술, 낙태 경험 등의 고백을 통해 사생활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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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무산

이혼 후 1년이 되어가는 10월 초, 나야 리베라는 이혼 시 제출한 서류의 기각을 요구했다. 이후 나야 리베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 사진을 올리면서 사이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나야 리베라와 라이언 도시는 이혼을 신청한 뒤에도 아들을 둔 부모로서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도 아들 사진이 자주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재결합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 단란한 모습에서 다시 부부로 출발할 생각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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