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물건을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물건으로 재사용한다는 뜻의 업 사이클: Upcycling 단순한 소재의 재활용이 아닌, 오래된 물건이나 사용하지 물건을 다른 물건과의 조합과 디자인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양한 폐기물을 '업 사이클'로 멋지게 재탄생시킨 인테리어 디자인을 모아봤습니다. 어떤가요? 쓰레기라 생각했던 것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더러운 차를 캔버스 삼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니키타는 먼지와 흙, 꽃가루, 매연에 더럽혀진 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먼지를 이용해 복잡한 그림을 만들어 낸다.완성해도 결국 비가 내리면 없어지는 그림이지만 그가 이런 찰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더러운 차에 예술을 남기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먼지가 가득한 더러운 차를 보면 새하얀 캔버스가 떠오르는 색다른 아티스트이다. 그는 먼지가 뒤 덮인 차를 발견하면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해 먼지를 제거해 섬세한 그림을 그린다. 비가 오면 사라지는 그림에 열정을 다하는 니키타 니키타도 예전에는 다른 아티스트처럼 디지털 아트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렸다. 하지만 차에 묻은..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미스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