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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5세 이상을 대상으로 출세에 대한 욕구 조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출세 의욕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의 59%가 "그렇다"고 답했다. 과반수가 출세에 의욕적인 반면, 20% 이상이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출세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급여, 연봉을 올리고 싶다(6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신이 어디까지 출세할 수 있는지 시험하고 싶다(48%)", "자기 성장을 실감하고 싶다(46%)" 순이었다.

 

출세 의욕이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이유로 뽑은 것은 "출세에 집착하지 않고 일하고 싶어서(39%)"이었다. 이어 "책임과 급여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27%)", "특별히 관심이 없기 때문에(27%)" 순이었다.

 

출세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한 물음에 인품을 기준으로는 "상사와의 관계 구축이 잘 되어 있다(67%)"가 가장 많았고, "주위를 끌어들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65%), "결단력이 있다(41%)" 순이었다.

일하는 방식을 기준으로는 "사람의 힘을 빌리는 것이 능숙하다(45%)"가 가장 많았고, "사물의 과제와 배경을 이해하고 있다(41%)", "비전을 그릴 수 있다(37%)", "교섭이 능숙하다(3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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