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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 행복>이라 간단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해피 엔드"를 얻기 까지는 많은 시련이 따른다.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것은 결혼에 있어 겨우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다음 7가지는 결혼을 한 사람도... 아직 결혼을 못한 사람도 마음에 담아뒀으면 하는 이야기이다.

 

01. 결혼 생활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결혼이라는 관계로 얽혀 있는 한 쌍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지만, "결혼"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결혼 생활은 부부에 의해 크게 달라진다는 말이다. 아직 결혼하기 전이라면 이것을 먼저 마음에 담아두자.

 

 

02. 얽매이지 않는다

상대방을 얽매이려 하지도 말고 나를 얽매이게 만들지도 말라. 결혼은 분명 속박이 아니다. 결혼에 대한 서약을 하는 순간부터 "결혼은 인생의 멋진 여행"이란 기대감은 좋지만, 결혼으로 인한 테두리 안에 스스로 갇혀서는 안 된다.

 

 

03. 혼인 신고는 끝이 아닌 시작

"종이 한 장에 서명"하는 은 쉽게 들리지만, 이 "종이"의 무게는 남다른 것이다. 물론 결혼이란 사회적 틀에 구애되지 않는 커플도 있다. 하지만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맹세를 나눈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걷겠다고 약속한 것. 그리고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에 지자니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04. 좋은 아내? 좋은 남편? 정해진 정의는 없다

결혼 생활이 제각각 모두 다른 것처럼 아내나 남편에게 요구되는 것도 모두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 "아내" 혹은 "남편"이란 정체성은 남들이 아닌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르는 것이 상대방과 같은 삶을 사는데도 재미있다.

 

 

05. 사랑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도대체 이 사랑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이다. 안타깝게도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다. 하지만 그것이 꼭 나쁜 변화는 아니라는 것.

매일 함께 지내면 상대방의 새로운 면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씩 달라지고, 사랑하는 방법도 변화할 것이다.

계속 같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어렵다. 사랑의 형태가 바뀌어야 두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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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대화

가끔은 말로 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직접 전해야 한다. 왜냐면 누구나 말하지 않고는 자신의 속내를 진심으로 전하기 너무 어려우니까~

최종적으로 정직한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니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상대방과의 대화는 소중히 해야 한다.

 

 

07. "행복한 나날"은 스스로 만드는 것

가끔 SNS를 통해 아주 사적인 사정을 올리는 사람을 보게 된다. 페이스북을 일기처럼 활용하고 프로필 사진만으로 그 사람의 연애 사정이 한눈에 보인다. 마치 자신의 행복 성적을 말해주길 원하는 것처럼...

그런데 행복은 남이 결정해주지 않는다. 해피엔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두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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