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클릭한 글

티스토리 뷰

AirlineRatings.com은 최근 전 세계 항공사 425곳을 조사한 결과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0을 발표했다.

평가 방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 규정이 제대로 안내되었는지, 지난 10년간 사망 사고 기록 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안전 심사 결과, 국제 민간 항공기구의 안전 평가를 비롯한 8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에어 뉴질랜드

2000년대 초반의 재정 혼란시기를 잘 극복한 이 항공사는 그 덕분인지 AirlineRatings.com을 통해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심각한 사고 문제에 휩쓸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알래스카 항공

실제로는 시애틀에 거점을 두고 있는 알래스카 항공은 미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알래스카 항공은 버진 아메리카 항공을 최근 버진 아메리카 항공을 26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크게 보도되었다. 2000년 이후 사망 사고는 제로이다.

 

전일본공수

1954년 첫 비행을 시작한 전일본공수는 일관된 고품질의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Skytrax 세계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일본공수는 45년 동안 사망 사고가 없었다.

 

영국 항공

영국 항공은 영국 해외항공과 영국 유럽 항공의 합병에 의해 1974년 탄생했다. 이 항공사는 30년간 사망 사고를 기록하지 않았다.

 

캐세이퍼시픽 항공

AirlineRatings.com은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최우수 장거리 항공사로 캐세이퍼시픽 항공사의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면에서 아주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만족했다. 테러 공격을 제외하면 1960년 이후 사망 사고는 단 1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델타 항공

항공망에 899개 이상의 주요 항공기를 소유한 델타 항공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역사를 자랑하는 항공사이다. 애틀랜타를 거점으로 20년 이상 사망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나 델타 항공의 자회사인 Comair에 의해 운행되고 있던 지역 비행기가 2006년 8월에 추락해 승객 및 승무원 49명의 사망 희생자를 낸 적이 있다.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항공은 나무랄 데 없는 안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설립 10년 정도된 항공사가 이정도 규모로 급성장한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에바 항공

대만의 에바 항공은 최근 AirlineRatings.com의 아시아 정거리 항공 Top 자리에 선정되었다. 이 항공사는 1988년 창업한 이래 단 한번도 심각한 사고를 겪은 적이 없다.

 

핀에어

핀란드의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는 다른 스칸디나비아 계열의 항공사만큼 미디어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헬싱키에 거점을 둔 항공사로 경영에서 만큼은 가장 우수한 안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0년 대부터 큰 사고가 역시 없었다.

 

하와이안 항공

1929년 호놀룰루를 거점으로 창업한 하와이안 항공은 미국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크고 작은 50개의 항공기 보유를 자랑한다. 하와이안 항공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망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다.

 

 

일본 항공

일본 항공은 1951녀에 설립된 일본의 항공사이다. 이 회사는 30년 이상 사망, 추락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KLM 네덜란드 항공

1920년에 창립한 KLM 네덜란드 항공은 역사적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KLM 네덜란드 항공은 에어 프랑스와 2004년에 합병했지만 각각 다른 항공사 이름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40년 가까이 사망 사고가 없었다.

 

 

루프트 한자

루프트 한자는 1955년부터 운행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최근 유럽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1993년 이후 한 번도 사망 사고를 겪고 있지 않다.

 

 

스칸디나비아 항공(SAS)

1946년에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항공(SAS)는 현재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국영 항공사로 운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망 사고가 일어난 것은 2001년이다.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항공은 양질의 서비스와 효율적인 운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Skytrax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창이 국제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이 항공사는 2000년부터 무사고이다.

 

 

스위스 국제 항공

스위스 국제 항공은 파산한 스위스 항공을 기반으로 2002년에 탄생했다. 2007년에는 독일의 루프트한자 그룹에 가입했다. 스위스 국제 항공은 한 번도 사망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유나이티드 항공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 항공은 2012년 콘티넨탈 항공과의 경영 통합을 거쳐 현재의 체계를 갖추었다. 테러와 관련되지 않은 추락 사고는 20년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애틀랜틱 항공

영국 크롤리에 본사를 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설립한 항공 벤처이다. 2012년부터 에어 라인의 49%는 애틀랜타 거점 델타 항공의 관리하에 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망 사고도 없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1999년에 저비용 항공사로 Virgin Blue로 창업한 이후, 2011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으로 바꾸었다. 지금까지 사망 추락 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호주의 콴타스 항공

1위는 호주의 콴타스이다. 오점 없는 안전 실적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96년의 역사를 가진 콴타스 항공은 1951년부터 단 한번도 사망 추락 사고 기록을 갖고 있지 않다.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