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되면 한 번쯤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가 생긴다.
하지만 그에 앞서 내 스타일을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은 이미 "젊으니까!!"로 끝낼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니까......
30살의 나이에 어울릴만한 22가지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자.
적어도 한 벌의 네이비 또는 그레이 계열의 정장은 갖고 있자. 둘다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다. 못의 핏에 잘 맞는 것을 선택하자.
비즈니스 현장은 이전에 비해 점점 캐쥬얼해지고 있다. 재킷은 입고 돌아다닐 때 편한 옷이다. 정장을 입지 않는 경우에는 재킷을 선택하자. 주위와 조금 다른 나를 연출할 수 있다.
시계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날에 함께할 좋은 시계 하나 정도는 갖고 있는 편이 좋다. 시계는 공식적인 옷차림의 마무리가 된다.
질 좋은 정장 구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신중히 고민해 오래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검정과 갈색을 추천한다.
입을 기회는 적을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 정도 갖고 있으면 편하다. 되도록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자.
가을/겨울 코디에 빼놓을 수 없다. 좋은 품질의 부츠는 평생 가질 수 있는 물건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흰 운동화 1개와 모카신 하나면 충분하다.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 대한 대비책 역시 필요하다.
모직 코트는 겨울철 정장 스타일에 빠뜨릴 수 없다.
비닐 우산이나 접는 우산도 편리하지만, 때론 확고한 길이를 가진 우산을 선택해보자. 손잡이는 나무 재질로 된 것이 좋다.
학창 시절부터 사용했을 법한 가방은 이제 졸업하자. 옆에 큰 로고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닌, 심플한 캠퍼스 재질이나 가죽 재질에 눈을 돌려라.
깔끔한 비즈니스 가방 역시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가죽 지갑을 선택하자. 나일론 지갑이나 폴더형 지갑은 이제 안녕~
금방 갈라지는 것이 아닌, 몇 년을 사용할 수 있는 질 좋은 벨트를 고르자.
어쩌면 입을 기회가 점점 늘어날지도 모른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청바지. 언제 입어도 즐거운 기분이 드는 제품을 고르자.
30살이 되었을 때, 몸에 딱 맞는 T셔츠를 발견했다면 매우 운이 좋은 편이다.
어울리기만 한다면 어떤 종류의 재킷도 OK
헨리 넥 버튼 다운, 스웨터도 좋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주말의 거리에서 "당신"을 알아볼 정도면 충분한다.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좀 더 짧은 것도 상관없다
선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좋아하는 것 하나는 돈주고 사보자
그동안 써왔던 선글라스가 자신과 잘 어울리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자. 그리고 30살을 기점으로 바꿔보자. 더 지적인 모습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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