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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월이지만 메르세데스나 람보르기니 등에서는 이미 훌륭한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 2017년 발표된 자동차 중, 가장 비싼 것들을 모아 봤다. 스포츠카에서 SUV, 그리고 쿠페까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들을 알아보자.

 

 

람보르기니는 대망의 <우라칸 퍼포만테>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했다.

5.2리터 V10엔진은 640마력을 자랑하며, 약 27만 5000달러에 달하는 이차는 2불과 2.9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이른다.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북쪽 코스를 6분 25초 01에 돌파하며 양산차로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벤츠 G650 랜덜렛>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이다. 66만 6400달러의 G650 랜덜렛은 G클래스의 마이바흐(메르세데스의 고급 브랜드) 버전.

약 2피트(약 60cm)의 로드 클리어런스를 가졌으며, 리무진과 같은 칸막이도 갖추고 있다. 뒷좌석에는 핫 스톤 마사지를 참고로 프로그램 된 마사지 기능도 있다.

6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630마력. 99대 한정 생산이다.

 

 

 

롤스-로이스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진짜 다이아몬드로 코팅된 차량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000개의 다이아몬드를 깨뜨려 조제한 페인트를 개발했다.

Diamond Stardust로 이름 지어진 이 페인트는 특별 주문 받은 모델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에 사용되었다.

롤스-로이스는 이 특별 도장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었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참골 일반적인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가격은 30만 달러부터 시작된다. 이 특별 주문 모델은 수집가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페라리812 슈퍼패스트>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다. 6리터 V12엔진의 최고 출력은 780마력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1마일(약 337km). 단 2.9초 만에 시속 60만일에 달한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2만 달러 이상의 <F12 베를리네타>의 후계자이다.

 

 

 

<맥라렌 720S>는 710마력을 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특징적인 헤드라이트는 공기 흡입구를 겸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2마일(시속 약 339km)이며 2.8초만에 시속 60마일에 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격은 약 29만 달러.

 

 

 

 

스테이션 웨건이라 해서 표지 모델을 차지 못할 이유는 없다.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대 550마력을 내는 V6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10만 달러 전후로 3.4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자동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가격은 42만 1350달러 이다.

자연 습기 6.5리터 V12엔진은 최고 출력 730마력, 최고 속도는 시속 217마일(시속 약 347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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