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이전에 절대 버려야 할 5가지 나쁜 습관

20대 후반이 되면 한번 쯤 인생을 재검토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라는 이유로 지금 부딪힌 뭔가와 계속 피하려 한다면 그것은 언젠가 자신의 목을 조여 올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에 그림자를 만드는 5가지를 소개합니다. 만약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30살이 되기 전에 버릴 수 있도록 합니다.

 

 

01. "싫은" 관계를 방치

직장 환경, 연애, 친구 관계, 혹은 그 모든 것에 대해 지금 당신은 우울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방치하는 나날을 보내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고, 앞으로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그것이 힘들다면 과감하게 관계도 끊을 줄 알아야 합니다.

 

 

02. 무리하게 "옛 친구"와 계속 만나다

당신은 이제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당시 함께 있으면 즐겁고 동기를 부여해준 관계라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이 어긋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좀더 깊은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언제까지 함께 있는 것은 그만둡니다. 일부러 고개를 숙이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제 그곳을 떠나세요.

 

 

03. 휴일에 그저 뒹굴 거리는 일상

피곤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과 몸을 정화시키기 위해 움직일 필요는 있습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월요일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이하게 해줍니다.

오후까지 잠들고 뒹굴뒹굴 거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좋으니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 시간을 씁시다. 요가로 땀을 흘리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마음을 충족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04.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박한다

그것이 확실히 불합리한 말이라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의견이나 조언에는 우선 귀를 기울이는 솔직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건지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바로 부인하고 자신의 의견만 앞선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잃게 될 수 있습니다.

 

 

05. 방이 지저분해도 청소를 미룬다

더러운 방에서는 일을 해도 효율이 따르지 않습니다.

방은 녹초가 될 때까지 일한 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어야 합니다. 하루의 끝을 불쾌함이나 죄책감으로 기억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