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5주년을 맞이한 Harold와 Ruby. 두 사람은 기념일에 맞춰 기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반세기 이상을 함께 걸어온 잉꼬 부부. 사진을 통해 전해져 오는 둘만의 행복한 시간.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독서하는 모습도 찰칵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Megan Vaughan. 단, 안타까운 사실은 아내 Ruby씨는 현재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 카메라를 손에 든 그는 둘에게 키스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기억이 사라질지라도... 다행히 치매는 아직 Ruby의 기억에서 남편 Harold의 존재를 완전히 빼앗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 그 증거겠지요... 얼마만큼의 온기를 나눠온 지 알 수 없는 부부의 손에는 나이테만큼 깊게 새겨진 주름이 보입니다. 65년이라는 세월의 깊이가 이..
연인이 파트너에게 마킹하는 "키스마크" 하지만 이것이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실제로 얼마 전 멕시코의 젊은 커플 사이에서 여성이 남자 친구에게 키스마크를 남긴 결과...... 남자 친구는 심한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인은 틀림없이 키스 마크를 때문이라 합니다. 그럼 왜 키스 마크가 사망까지 이어진 것일까요? 키스마크를 남기려 강하게 빨아 당기면...... 때론 혈관에 혈전(핏덩어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혈전이 뇌에 도착하는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남자 친구도 그녀가 남긴 키스마크로 인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키스마크가 뇌졸중을...?"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의외로 키..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랜드.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나 사는 곳의 위치 때문에 "쉽게 디즈니 랜드에 놀러 갈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귀여운 딸이 이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래도 디즈니 랜드에 가고 싶어요!" 예쁜 딸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아빠가 한 행동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주목시켰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오는 이 동영상 꼭 한번 감상해보세요~ 아빠의 생각은 정답이었는지 딸의 미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딸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기 위해 아빠는 필사적으로 생각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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