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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계절이다. 거기에 덥다는 핑계로 밥도 대충 때우거나 찬 음료만 잔뜩 마시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도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고......

더운 여름에도 몸의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 방법?

그런데 이 더위의 증상은 사실 늦여름부터 심해져 간다. 이번에는 평소에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더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포인트를 음식과 주변 환경에 맞춰 7가지 정도 소개하려 한다.

 

더위를 막는 7가지 습관

1. 불을 사용한 요리를 먹자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해 생각보다 몸이 차가울 때가 많다. 조림, 국 등의 불을 이용한 따뜻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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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찬은 푸짐하게

여름에는 입맛이 떨어져 면 종류 같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대신하려 한다. 때론 과일과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만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도 있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는 비타민 소모가 더 심해져 몸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야채 등의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한다.

 

 

3. 차가운 음료나 맥주는 주의!

여름에 시원한 음료만큼 구미가 당기는 것도 없다. 물 대신 맥주로 여름을 나는 사람도 잇지만, 알코올은 이뇨 작용이 있어 물만큼 몸에 수분을 보충할 수 없다. 또, 차가운 음식은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가급적 따뜻한 음료를 먹는 것이 좋다.

 

 

4. 물을 충분히 마신다

더워도 땀나는 것이 싫어 가급적 물을 멀리 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탈수의 위험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5. 땀

평소 땀이 잘 흐르지 않으면, 막상 더위가 찾아왔을 때, 열사병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이때에는 오히려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 사우나 등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해가 질 무렵 20~30분 정도 걷는 것도 추천한다.

 

 

6. 목욕

여름에는 냉방으로 몸이 차가워져 있다. 샤워 분만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들어가 있으면 좋다. 물론 목욕 후에는 수분 보충을 잊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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