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고방식이 주류가 된 지금! 건강에 신경 쓰는 연예인들이 실천하는 다이어트에는 FNS라는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었다.
그렇다면 FNS는 도대체 무엇일까?
과거의 다이어트 모델은 대부분 엄격한 식사 제한을 주는 것이 주류였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최근에는 건강하게 먹고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다.
"Full Not Satisfied"의 약어. 즉, 먹는 것의 목적이 "식욕을 충족시키는"것에서 "굶주림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바꾸고, 배고프지 않고 현명하게 살을 빼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는 것이다.
즉, 배고픔만 채울 정도의 작은 양을 먹는 과거의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건강한 음식으로 풍족하게 배를 채우는 방법을 말한다.
그럼 만족감보다 포만감을 충족시키는 식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공복을 채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FNS는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음식 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이 섬유는 포만감도 클 뿐만 아니라 소화에 걸리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매번 식사를 거르지 않고 먹어도 좋다.
탄수화물보다 오히려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그 외에도 신진대사를 올리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일석이조.
"어차피 같은 열량이면 좋아하는 것을 먹는다" 라는 생각은 좋지 않다. 같은 열량이라도 당질과 지방질이 많을수록 살이 찌기 쉬우므로 성분 표시를 체크할 때에는 칼로리보다 탄수화물&지질의 양을 비교해 본다.
이 FNS 식사 방법은 해외 유명 연예인들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영양가 있는 것으로 배를 채우면 칼로리도 상관 없어요
다이어트는 하지 않아요. 내가 하는 건 그저 좀더 건강한 식사 정도네요.
후루룩 금방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패스트푸드는 아니에요.
밀라노 컬렉션의 원정 중, 현지 레스토랑을 방문한 칼리 클로스. 당질과 지방질이 많은 케이크는 한 입만 먹고 안녕~
많은 모델들이 당연하듯 실천하고 있는 FNS다이어트. 건강한 몸을 얻고 싶다면 꼭 매일 식상활에 도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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