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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입는 것만으로
트렌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아우터 4종류를 유명 연예인
최신 스냅과 함께 살펴보자.

 

 

 

1. 체크 재킷

체크 무늬는 올 시즌 가장 유력한 트렌드이다. 캐주얼한 아이템과 합쳐도 순식간에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모델 / 헤일리 볼드윈

ALEXANDER WANG의 체크 무늬 재킷과 미니 원피스를 맞춘 시티 라이프 스타일. GIVENCHY 백과 A.F.VANDEVORST 부츠는 블랙으로 통일해 고급스럽게 마무리 했다.

 

 

패션 블로거 / 에이미 송

GRLFRND 데님 팬츠와 무지 T셔츠를 활용한 캐주얼 조합에 Tibi 체크 재킷으로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하게 정리했다. 슈즈는 CHANEL 제품.

 

 

2. 오버사이즈 재킷

지난 몇 년 동안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유행이다. 그 흐름을 타고 재킷 역시 오버 사이즈를 선택하는 유명 연에인, 셀럽들을 볼 수 있었다.

 

 

모델 / 켄달 제너

어깨 패드가 들어가 복고 느낌을 더한 R13의 오버사이즈 재킷. 크롭 T셔츠와 클리어 샌들 조합으로 캐주얼가을 더해 재킷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날렸다.

 

 

패션 디자이너 / 빅토리아 베컴

린넨 소재로 만든 블루 색상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흰색 T셔츠와 데님이라는 심플 스타일에 맞췄다. 또, 자신이 직접 만든 브랜드 VICTORIA BECHKAM의 최신 컬렉션 퍼플 펌프스를 세트로 선명함을 전했다.

 

 

3. 짧은 길이의 크롭 재킷

하이 웨스트 하의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짧은 길이의 크롭 재킷이 주류가 되었다. 특히 키 작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모델 / 지지 하디드

RE / DONE의 크롭 데님 재킷과 하이 웨스트 데님으로 더한 청/청 스타일. 거기에 데님과 궁합 좋은 레드 컬러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담아냈다.

 

 

리얼리티 스타 / 코트니 카다시안

작은 키를 가진 코트니 카다시안은 rag & bone의 스포티한 사이드 라인 팬츠와 ALEXANDER WANG의 크롭 봄버 재킷으로 신체적 단점을 잡아냈다.

 

 

4. 패치워크 데님 재킷

클래식한 데님 재킷은 지금도 커팅이나 오버사이즈 등의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 올해 살펴볼 또 다른 스타일은 패치 워크. 어딘가 모를 복고 분위기가 거리를 휩쓸 전망이다.

 

 

모델 / 헤일리 볼드윈

체크 무늬의 데님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NATASHA ZINKO 재킷. VETEMENTS × Dr. Martens 부츠를 이용해 그런지 풍으로 마무리 했다.

 

 

스타일리스트 / 에이스 수칸

LEVI'S의 커스텀 제품으로 소매 부분을 패치워크로 만든 재킷. 청/청 스타일로 루즈한 실루엣의 팬츠는 UMIT BENAN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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