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의 전속 트레이너가 알려준 다이어트 성공 비법 4가지

현재 인기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속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카리스마 트레이너 할리 파스테르나크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4가지 비법을 알려줬다.

배우 '조대나 브루스터'와 이벤트에 참가한 할리 파스테르나크

할리 파스테르나크는 리한나,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등의 100여명이 넘는 유명 연예인을 지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하루 식사를 5번에 나누어 먹는 "5팩터 다이어트"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미국 라이프 스타일 미디어 HelloGiggles를 통해 말해준 "올바른 운동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sp

1. 다이어트는 처음부터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이나 식생활을 지적했다.

"대부분 부상을 당하거나 작심삼일이 되어 버리지요" 라는 말을 남긴 그는 우선 기초부터 조금씩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 목표로 하는 것은 "결과"과 아닌 "매일의 과제"

예를 들어 10kg을 빼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다이어트의 부산물이지 최종 목표는 아니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 "10kg을 빼야지" 등의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1만 2천 걸음" 등의 눈 앞의 일과를 목표로 한다면 자연스럽게 살은 빠질 것이라 말했다.

 

 

3.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실온도 체크

운동을 할 때의 온도도 중요하다. "과학에서도 입증되었지만 실제로 칼로리와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땀을 흘려야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살을 빼고 싶다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유리하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을 열심히 하는 만큼 그에 따른 식생활 관리 역시 신경 써야 한다.

"아무리 유산소 운동을 해도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며 운동에만 신경 쓰는 사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