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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 기구(OECD)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삶의 질이 높은 나라에 관한 조사 “2016 Better life Index”를 발표했다. 발표함에 있어 OECD는 34개국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 금융 자산, 안전, 교육, 환경 등 더 나은 삶은 나타내는 11개의 지표를 조사했다. 이 조사는 유엔 각국의 통계청 갤럽 데이터를 사용했다. 모든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

 

11위.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덴 대학▲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덴 대학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문맹 퇴치율을 자랑한다. OECD 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학생들은 수학, 과학, 독해 테스트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회득했다.

 

 

10위.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8개의 지표가 지난해를 밑돌았다. 1년 이상 실업자의 비율은 약 0.7%로 OECD 국가 평균 2.6%보다 낮았다.

 

 

9위. 미국

뉴욕시의 통근 풍경뉴욕시의 통근 풍경

4개의 지표가 작년을 밑돌았으나 거주, 소득, 자산 분야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가구당 평균 가처분 소득은 연간 4만 1071달러로 OECD 조사에서 가장 높았다.

 

 

8위. 핀란드

수도 헬싱키의 공원수도 헬싱키의 공원

고용자의 4%가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다. OECD 평균인 13%보다 훨씬 낮다.

 

 

7위. 뉴질랜드

뉴질랜드`뉴질랜드

2개의 지표가 지난해를 웃돌았다. 뉴질랜드는 환경을 중시, 인구가 적기 때문에 온실 가스 배출량도 상대적으로 적다.

 

 

6위. 스웨덴

스웨덴, 스톡홀름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은 정치와 사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 최근 의회 선거에서 83%의 투표율을 자랑했다.

 

 

5위. 캐나다

주택 비용이 낮은 것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2000년대 토론토와 밴쿠버는 단독 주택 구역을 재정비하고 주택 소유자가 빈 방을 임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집세가 싼 임대 공급량이 늘었다)

 

 

4위. 스위스

스위스 취리히스위스 취리히

실업률은 약 3.1%. 세계에서 가장 낮다.

 

 

3위. 덴마크

덴마크 해변덴마크 해변

7개의 지표가 지난해를 웃돌았다. 1년에 평균 5주에 달하는 유급 휴가가 높게 평가 받았다. 풀 타임으로 일하는 정규직은 평균 1일의 66%를 “자신을 위해(즉 일이라 느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2위. 호주

호주 시드니호주 시드니

2013년과 2014년에는 1위였지만(2015년에는 4위), 올해는 2위를 차지했다. 호주에서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귀속 의식이 높다. 95%의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느낀다.

 

 

1위. 노르웨이

노르웨이 오슬로노르웨이 오슬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획득.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정된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다. 평균 수명은 약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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