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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의 전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는 Kim Scott, Russ Laraway과 함께한 팟캐스트 채널 <Radical Candor>을 통해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애매한 표현이 아닌 구체적인 칭찬”이라 말했다.

 

즉, 칭찬에도 좋은 방법의 칭찬과 나쁜 방법의 칭찬이 있다는 말이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형식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칭찬이다"

 

‘딕 코스톨로’는 팀장이나 상사의 최대 실수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즉, 효과 없는 칭찬사람을 그냥 기분 좋게만 만드는데 사용하는 칭찬으로 이것을 마치 “직원을 사랑하는 생각하는 것”이라 착각한다면 회사는 곧 파멸로 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평범한 말로 칭찬하거나 칭찬받을 가치가 없는 것도 칭찬하는 것도 잘못이라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방법으로 직원을 칭찬할 수 있을까? 그는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리했다.

 

1. 비판할 때만큼 확실하게 준비

칭찬할 때는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비판할 때만큼이나 중요하다. 일의 내용, 관련된 사람들, 그것의 전후 관계와 경위를 시간을 들여 알아내야 한다.

 

2. 무엇이 좋았는지, 왜 좋았는지를 명확하게

칭찬할 때는 무엇이 좋았는지? 직장과 팀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확실히 담겼는지? 그리고 어떤 작업이 행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칭찬하기 전에는 2가지 사실을 분명히 해둔다. “칭찬을 하는 목적은 성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으로 개인/조직/팀이 만들어 낸 가치를 칭찬하는 것이어야 한다. 단순히 사람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생각 없이 말하는 것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잘했어”라는 적당한 칭찬은 그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의 애완견에게 사용하고 있는 말투를 부하직원에게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칭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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