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필리핀에 있는 리조트 해변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은 길이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고래 시체였다. 괴로운 듯 벌어진 입 안에는 쓰레기가 넘쳐 났고, 복부에 난 상처에서 흐르는 내장은 모래 사장을 적시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 고래 시체는 진짜가 아니었다. 어떤 목적 때문에 만들어진 메시지였던 것이다. 해양 오염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만들어진 고래 시체 이것은 환경보호 NGO단체 Dentsu Philippines과 이제 막 설립된 기업 Jayme Syfu Group의 합병 회사 가 콜라보 기획으로 만든 조형물이다. 이유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일으킨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 고래 시체 조형물의 크기는 약 2.2 x 3미터로 ..
뉴욕에 거주하는 씨는 출근길에 아름다운 광경 하나를 목격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휴대 전화를 꺼내 들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게 됩니다...... 그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었습니다. 정장 차림을 한 아버지는 비 때문에 온 몸이 흠뻑 젖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셔츠는 등이 다 비쳐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코 자신의 우산을 잊어버린 것은 아니었지요... 그는 자신의 아들이 비에 맞는 것을 염려해 우산 높이를 아들 키 높이까지 낮춰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비에 맞는 것은 절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지요. 그러나 그에게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지키고 싶은 그런 소중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이 아버지가 주는 사랑..
러시아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더러운 차를 캔버스 삼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니키타는 먼지와 흙, 꽃가루, 매연에 더럽혀진 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먼지를 이용해 복잡한 그림을 만들어 낸다.완성해도 결국 비가 내리면 없어지는 그림이지만 그가 이런 찰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더러운 차에 예술을 남기는 아티스트 니키타는 먼지가 가득한 더러운 차를 보면 새하얀 캔버스가 떠오르는 색다른 아티스트이다. 그는 먼지가 뒤 덮인 차를 발견하면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해 먼지를 제거해 섬세한 그림을 그린다. 비가 오면 사라지는 그림에 열정을 다하는 니키타 니키타도 예전에는 다른 아티스트처럼 디지털 아트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렸다. 하지만 차에 묻은..
개의 평균 수명은 견종에 따라 다르다? 개의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개의 수명은 체격이 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 대형견보다 소형견이 좀더 장수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럼 좀더 자세히 각각의 평균 수명을 알아보자. 소형 견의 평균 수명 미니어처 닥스 훈트 치와와 토이 푸들 말티즈 시추 빠삐용 포메라니안 요스셔테리어 작은 개의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이다. 위에서 말한 견종의 평균 수명은 13~15년으로, 작은 개 중에서도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들이다. 특히 미니어처 닥스 훈트의 평균 수명은 13~17년 정도이다. 28년 218일을 살아 기네스북에 등록된 푸들도 있다. 중형 견의 평균 수명 비글 코기 시바 셰틀랜드 십도그 코커스패니얼 잡종 중형견의 평균 수명..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미스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