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클릭한 글

티스토리 뷰

17살에 마약에 손을 댄 인기 가수가 공개한 감동의 사진

인기 가수 데미 로바토가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사진에는 경험한 사람밖에는 쓸 수 없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현재 25살의 젊은 나이지만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의 수 많은 고난을 겪었던 인기 가수 데미 로바토. 그녀가 최근 자신의 삶은 되돌아 보는 다큐멘터리 <Demi Lovato : Simply Complicated>를 공개한 바로 직후의 일이다.

 


이 프로그램 속에서 그녀는 17살부터 마약에 손을 댄 것, 심한 괴롭힘을 받은 것 등을 적나라하게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장의 사진을 올린다. 그것은 과거의 현재의 자신을 비교한 것.

 

"과거(Then)"의 사진은 섭식 장애를 앓고 있을 때의 것으로 뺨에 그림자가 생길 정도로 초췌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옆에 나란히 보이는 "현재(Now)"의 사진은 건강한 몸매와 윤기 있는 피부색으로 건강한 몸 그 자체.

그리고 그녀는 이 2장의 사진에 곁들이는 말로 아래와 같은 짧은 말을 남겼다.

"회복 가능"

 

자신의 경험을 통해 비록 최악의 상황에 빠져도 사람은 극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그녀는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