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실패론이 알려주는 성공의 과학적 공식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그가 생각한 실패에 대한 생각은 매우 유명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실패는 성공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실패가 없으면 무엇이 최선인지 알 수 없다”

에디슨은 약 2000가지가 넘는 다른 필라멘트 개발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렴한 가격에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구를 발명했지요. 거기에 도착하기까지 에디슨은 수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에게서 배우는 성공의 과학적 공식을 소개합니다.

 

과학자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추구하는 결과에 이르길 바라는 과학자들은 몇 번이나 같은 연구를 반복한다. 실패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사건. 오히려 실패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들에게 실패는 성공만큼 필요하고 고마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실패를 무서워한다. 새로운 것에 좀처럼 도전할 자신감이 부족할 때 말이다…

실패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실패한 인간관계나 면접에 떨어졌던 일 같은 과거의 일들이 생각난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실패 = 부정적”이란 개념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과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실패는 어디까지나 성공의 과정! 실패를 해야만 “자신의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인식이 단단히 박혀 있다. 우리도 이제부터 그런 모습에 한 발자국 좀더 가까이 다가가보자.

 

실험은 인생과 같다

과학자가 실험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STEP1. 질문을 던진다
STEP2. 가설을 내린다
STEP3. 실험한다
STEP4. 결과를 분석한다
STEP5. 결론을 짓는다

사실 이 방법은 우리의 인생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우선 STEP3까지 실행해본다. 그리고 STEP4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직장이나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차분히 분석해보자.

 

에디슨의 실패에서
배우는 <성공>

에디슨은 또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다.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포기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항상 한 번만 더 시도해 보는 것이다”

당신이 꿈을 쫓는 것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것과 같은 것이다. 결과를 내고 싶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에디슨처럼 끈기 있게 여러 번 시행하는 것은 목표로 향하는 긴 여정에서 피할 수 없는 것!! 때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만 새로운 길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모든 가능성을 전부 해봤다고 생각한 경우 에는 이것을 기억하세요- 아직 부족한 게 남아 있다고…”

이렇게 말한 에디슨처럼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이를 계기로 당신도 실패를 파악하는 방법을 과학자처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포인트는 도전 정신을 버리지 않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파악하는 수단의 하나로써 삼아 도전해 갑시다.

결과는 어떻든 성공까지의 긴 여정을 즐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용기를 내어 첫 걸음을 내디뎌 보자.